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별 (문단 편집) === 죽음의 별 I === 레전드에서는, 역시 레전드로 분류되어 폐기된 설정의 [[과학자]], [[https://starwars.fandom.com/wiki/Bevel_Lemelisk|베벨 레밀리스크]]의 작품이었다. [[파일:deathstarcrosssection.jpg|width=850]] 행성처럼 생겼지만 내부는 핵을 중심으로 한 다층 구조가 아니라 그냥 수직 다층 구조다. 사실 작은 위성 내지는 좀 큰 운석만한[* 설정 변경 이전 죽음의 별 정도의 사이즈로는 자체적 중력으로 구형 외관을 형성할 수 없다. 자체 중력으로 구형 외관을 형성하고 있는 천체 중 가장 작은 미마스가 약 400km 정도인데, 재미있게도 미마스는 죽음의 별과 비슷하게 움푹 파인 크레이터가 있어 유명한 위성이다.] 죽음의 별의 크기를 고려했을 때, 핵을 중심으로 한 구조로 할 경우 내부 인테리어에 곡선이 엄청나게 들어가게 되니 어찌 보면 그냥 수직으로 층을 쌓는게 합리적이다. 건조 비용이 가히 엄청나게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지라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[[쉬브 팰퍼틴|팰퍼틴]]도 예산을 전용했을 정도다. 자세한 것은 이 죽음의 별의 기획에서부터 건설, 완공, 파괴에 이르기까지를 상세히 다룬 스타워즈 EU 소설 'Death Star'를 보자.[[http://overdread.egloos.com/4799739|참고자료]] 레전드 설정에서 죽음의 별에 근무하는 군인의 수는 백만 명이며, 가족 거주 공간의 존재로 가족들을 데리고 온 군인들도 많았고, 군무원, 편의시설 영업이나 각종 외주받은 일들을 하기 위해 들어와 있는 민간업자 등도 수두룩했다고 한다. 그리고 레아처럼 죽음의 별에 구금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. 당연히 이 사람들은 모두 죽음의 별과 함께 우주의 먼지가 되었으며, 이 때문에 루크가 자기가 영웅으로서 추앙받는 게 옳은 건지, 아니면 우주적 살인자로서 재판을 받는 게 맞는 건지 고뇌하는 장면이 나온다.[* 물론 죽음의 별은 사람이 사는 행성을 통째로 파괴하는 무기이므로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타고 있는지를 불문하고 파괴할 수밖에 없었다. 직전에 죽음의 별이 가루로 만들어버린 [[앨더란]]에만도 수십억의 사람이 살고 있었다. 루크가 죽음의 별 파괴에 실패했다면 제2, 제3의 앨더란이 나왔을 것임은 자명하다. 게다가 죽음의 별에 있던 이들의 죽음의 일차 책임은 민간인을 소개시키지 않고 전장까지 그대로 끌고 온 타킨에게 있다. 또한 반란 연합은 민간인이 있다고 해서 공격을 주저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었다. 공격을 주저하는 것을 제국에 들키면 제국은 곧바로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세울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